빵집가는 길

[딜카×현대자동차] Everywhere KONA PartⅡ- KONA 본문

남편/경험

[딜카×현대자동차] Everywhere KONA PartⅡ- KONA

저녁책빵 Joe & Soohy 2017.12.25 19:14



이 포스팅의 시작은 작은 전화에서부터 시작했다.

"저기 딜카인데요. 코나 이벤트 당첨되셔서요. X월 X일에 차량 수령 가능하시죠?"


사실 나는 이벤트에 당첨된 적이 거의 없다.

(회사에서 워크샵가면 하나씩 챙겨주는 경품이면 모를까...)

특히나 차량 시승은 대리점가서도 요청해본적이 없어서 매우 흥분되고 설레인다.


이벤트라는게, 결국 업체 입장에서는 홍보의 목적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나 역시도, 가볍게 이벤트를 하기보다는 그 목적에 맞게 노력을 하는게 맞는 것 같아서

3편 정도로 시승기를 만들어보고자 한다.


Part Ⅰ - 딜카 살펴보기 (클릭)

Part Ⅱ - KONA 살펴보기 (클릭)

Part Ⅲ - 시승기 살펴보기 (클릭)




"두 번째 Part는 KONA에 대해서다."




1. KONA란?



KONA는 17년 6월부터 판매하는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 이름이다.

현대자동차의 SUV 라인 차종들은 아메리카 지명 이름을 가지고 작명하는데, 코나의 경우 미국 하와이에 있으며 커피 이름으로 많이 알려져있다.

(※ 투싼 : 미국 애리조나 투손, 싼타페 : 미국 뉴 멕시코 센터페이, 베라크루즈 : 멕시코 베라크루스 등)


2010년 중반 이후부터 소형 SUV의 시장이 증가했고, 쌍용의 티볼리, 르노의 QM3 등이 해당 시장을 견인했으나, 17년부터는 현대기아차에서 코나와 스토닉을 각각 출시하며 경쟁에 불을 지폈다.


특히 KONA는 소형 SUV 차급에서 최고급 옵션 및 파워트레인 등을 장착하였으나, 그 만큼 가격은 높다고 알려져있다.



2. KONA의 제원


코나의 기본적인 제원을 알아보자. 참고로 나는 자동차 산업쪽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자동차를 자세히 알지는 못한다.

사실 차에 대해 관심이 많지 않은 사람이라면, 토션빔인지 멀티링크인지 크게 중요하지 않을수도 있다.

하지만, 나의 경우 차의 기본적인 목적. 즉, 원하는 곳에 안전하게 데려다 줄 수 있는지, 비용은 저렴한지가 가장 중요하다.

그럼에도 제원이 중요한 것은, 차를 구매하려는 사람에게는 비슷비슷한 경우에 더 나은 스펙을 선택해야 하는게 맞기 때문이다.

큰 돈을 투자하면서 내가 구매하려는차가 어떤차인지 모른다면 그것도 문제이니까...


항 목

내 용 

비 고 

제조사

현대자동차

 

프로젝트명 

OS

 

생산지

울산1공장

 엑센트 등도 같이 생산 

엔진

1.6ℓ 현대 감마 터보 GDi 가솔린

1.6ℓ 현대 U e-VGT 디젤

 

미션

7단 듀얼클러치(DCT)

 듀얼클러치란? (나무위키)

구동방식

FF / AWD

 FF(Front engine Front drive) : 전방엔진 전방구동

 AWD(All Wheel Drive) : 상시 4륜 구동 

배기량 

1,591cc (T-GDi)

1,582cc (디젤)

 

최고출력

177PS / 5,500rpm (T-GDi)

136PS / 4,000rpm (디젤)

 

최고토크

 27.0 / 1,500 ~ 4,500 (T-GDi)

30.6 / 1,750 ~ 2,500 (디젤)

 

전장

4,165 mm

 

전폭

1,800 mm

 

전고

1,550 mm

 

휠베이스

2,600 mm

 

앞 타이

205/65R16, 215/55R17, 235/45R18

 

뒷 타이어

205/65R16, 215/55R17, 235/45R18

 

전륜 브레이크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높은 방열성, 높은 가격(솔리드 대비)

후륜 브레이크

솔리드 디스크

 낮은 방열성, 낮은 가격 (벤틸레이티드 대비)

서스펜션 

전륜 :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 토션빔 서스펜션(FF) / 멀티링크 서스펜션(AWD)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나무위키)

 토션빔 서스펜션(나무위키)

 멀티링크 서스펜션(나무위키)

 제로백 (0 → 100km)

7.6초 (T-GDi, 2WD)

7.9초 (T-GDi, AWD)

10.1초 (디젤)

 

 연비

12.8km/l (T-GDi)

16.8km/l (디젤)

 

승차인원 

5명 

 



3. 코나의 연비


나는 개인적으로 디젤차를 매우 좋아했다. 적어도 폭스바겐의 디젤 게이트가 벌어지기 전까지는 말이다.

일단 연비에 대해 가솔린에 비해 강점이 있고, 힘이 좋기 때문이다.

지금 몰고있는 03년식 쏘렌토의 연비는 경제운전을 통해 10~11Km 사이를 오가는데, 그 때의 디젤과 지금의 디젤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내가 코나를 타고 싶었던 첫번째 이유, 경제성의 지표 연비를 알아보자.


 모 델

연 비 

 디젤 1.6 ISG_7 DCT(16″ 타이어)

 정부 신고 연비 - 복합 16.8km/ℓ(도심 : 15.8km/ℓ, 고속도로 : 18.2km/ℓ)

 CO2 배출량 : 111g/km I 배기량 : 1,582cc I 공차중량 : 1,355 I 7 DCT(1등급)

 디젤 1.6 ISG_7 DCT(17″ 타이어)

 정부 신고 연비 - 복합 16.5km/ℓ(도심 : 15.4km/ℓ, 고속도로 : 17.9km/ℓ)

 CO2 배출량 : 113g/km I 배기량 : 1,582cc I 공차중량 : 1,370 I 7 DCT(1등급)

 디젤 1.6 ISG_7 DCT(18″ 타이어)

 정부 신고 연비 - 복합 16.2km/ℓ(도심 : 15.3km/ℓ, 고속도로 : 17.4km/ℓ)

 CO2 배출량 : 115g/km I 배기량 : 1,582cc I 공차중량 : 1,395 I 7 DCT(1등급)

 가솔린 1.6 터보 2WD_7 DCT(16″ 타이어)

 복합 12.8km/ℓ(도심:11.4km/ℓ, 고속도로:14.9km/ℓ)

 CO2 배출량:128g/km | 배기량:1,591cc | 공차중량:1,320kg | 7 DCT(3등급)

 가솔린 1.6 터보 2WD_7 DCT(17″ 타이어)

 복합 12.6km/ℓ(도심:11.3km/ℓ, 고속도로:14.5km/ℓ)

 CO2 배출량:131g/km | 배기량:1,591cc | 공차중량:1,330kg | 7 DCT(3등급)

 가솔린 1.6 터보 2WD_7 DCT(18″ 타이어)

 복합 12.3km/ℓ(도심:11.0km/ℓ, 고속도로:14.2km/ℓ)

 CO2 배출량:134g/km | 배기량:1,591cc | 공차중량:1,370kg | 7 DCT(3등급)

 가솔린 1.6 터보 4WD_7 DCT(16″ 타이어)

 정부 신고 연비 - 복합 11.3km/ℓ(도심 : 10.1km/ℓ, 고속도로 : 13.0km/ℓ)

 CO2 배출량 : 147g/km I 배기량 : 1,591cc I 공차중량 : 1,400 I 7 DCT(4등급)

 가솔린 1.6 터보 4WD_7 DCT(17″ 타이어)

 정부 신고 연비 - 복합 11.1km/ℓ(도심 : 10.1km/ℓ, 고속도로 : 12.6km/ℓ)

 CO2 배출량 : 150g/km I 배기량 : 1,591cc I 공차중량 : 1,425 I 7 DCT(4등급)

 가솔린 1.6 터보 4WD_7 DCT(18″ 타이어)

 정부 신고 연비 - 복합 11.0km/ℓ(도심 : 10.0km/ℓ, 고속도로 : 12.4km/ℓ)

 CO2 배출량 : 151g/km I 배기량 : 1,591cc I 공차중량 : 1,460 I 7 DCT(4등급)


16인치 타이어는 NEXEN의 N’Priz 205/60R16 모델과 HANKOOK의 KINERGY GT 205/60R16 이,

17인치 타이어는 NEXEN의 N’Priz 215/55R17 모델과 HANKOOK의 KINERGY GT 215/55R17 이,

18인치 타이어는 HANKOOK의 Ventus S1 Noble2 235/45R18 모델과 GOODYEAR의 Eagle Touring 235/45R18 이 사용된다.



4. 코나의 장점/단점


시승전에 코나의 장점을 알아보기 위해서 youtube와 블로그의 다수의 시승기를 찾아보았다.

차알못이 장단점을 구술하기는 매우 어렵기 때문에 신뢰할만한(?) 정보들을 정리해보기로 했다.

장점과 단점은 각각 4가지씩 준비해봤다.


장 점 

단 점 

 동급 최대의 동력성능

 (파워가 필요하면 무조건 코나!)

 비싼 가격

 (장점을 담기위해 가격을 버릴 수 없는...)

 최첨단 편의사양

 (HUD, 스마트센스 등과 같은 상위 차량 옵션들이 가득)

 수동 브레이크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가 있으면 좋을텐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소재와 디자인의 조화가 훌륭)

 좁은 트렁크

 (뒷열을 재끼면 많이 담을 수 있지만, 문제는 트렁크의 구조)

 4WD

 (소형SUV에서는 티볼리와 코나 두 차종만 4WD 선택가능)

 시트 포지션(?)

 (동급 경쟁차종에 비해 높음)


코나를 구매하려고 고민하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실 비싼 가격을 제외하고는 거의 단점이 없는 리뷰가 많았다.

그럼에도 단점을 기술한 이유는, 단점이 구매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참, 앞 모습에 대한 부분은 호불호가 너무 극명해서 장점에 넣기도, 단점에 넣기도 어려웠다.

단점에 '시트 포지션'이라고 적은 부분도 누군가에게는 장점이 될 수 있을 것 같기는한데.. 주행중 불안하다는 의견이 있어서 넣었다.

실제 시승을 하면 다르게 느껴질 부분이기도 하고.... 글을 쓰다보니 왠지 설레이기 시작한다.



2017년 12월 13일, EURO NCAP(New Car Assessment Program)는 유럽에 출시된 신차들에 대한 충돌 테스트 결과를 발표했다.

총 15개 차종 中 6개 차종이 최우수 등급인 별 다섯개(★★★★★)를 받았는데, 코나가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다.

재미있는건 기아의 경쟁모델 스토닉(어드밴스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탑재 모델)도 동일하게 다섯개를 획득했다. 

그 외에 스팅어도 다섯개를 받았다.


내가 차를 고려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3가지인데, 첫째로 가격, 둘째로 연비, 셋째로 안전이다.

경제적인게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가격과 연비가 중요하고, 안전은 금액과 상관없이 포기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코나의 가격은 경쟁 차종에 비해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들지만

연비와 안전에 있어서는 매우 만족스럽다. 거기에 훌륭한 기계적 성능이 있으니... 괜찮지 않을까 싶다.


얼른 차를 시승해보고 싶다. 두근두근.


Part Ⅲ 에서는 실제 시승을 하면서 느끼는 솔직한 감상평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문제는... 지금 타고있는 쏘렌토 03년식하고 비교하면 좋은 시승기만 나오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단기간 운전했던 그랜저 HG 디젤 등의 기억들도 살려서 함께 시승기를 써봐야겠다. ^^



관련 링크


0 Comments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