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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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오랑 태풍을 보고왔다.
나름대로 기대도 많이 하고, 평도 봐오던 영화라 크게 기대하지 않고 갔다. 영화라는게 너무 기대하고 보면 재미없지 않은가...
큰 스케일의 영화라는대는 이견이 없다. 다만, 너무나 불투명한 대결구도가 아쉬운 점으로 다가온다.
진행감과 영상상의 노력은 감독의 의도대로 일정수준이상 잘 나타난 것 같다.
궂이 이 영화에 딴지를 걸자면, 미행이 없다면서 미행당한 정보부의 안일한 업무상태와 특정 계기도 없이 이정재와 잘 통한다는 장동건의 대사... 연계성을 위해서 무언가 있었어야 되지 않았을까? 싶다.
궂이 평점을 주자면 7.5 / 10 점 정도 주고싶다.
영화찍느라 고생하신분들을 생각하며.....
돈이 아까운 영화는 아니다. 단지 아쉬움이 좀 있을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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