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 섭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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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아마도 지금까지의 내 인생에서 가장 긴 터널을 지나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 터널의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다시 처음부터 시작할 수 있다면, 무엇을 하는게 좋을까.

내가 가장 사랑했었던 사람중에 한 사람이 곧 결혼을 한다고 하네.
아쉽기도하고, 잘 되었다는 생각도 들고... 참 복잡하네...
잘 살아주면 고맙지.

아직도 미련이 남았나.. 바보같이.

그건 그렇고...
더 이상, 지금처럼 생활하면... 이 터널이 더 길어질지도 모르니....
다음주는.. 정리해보는 한 주로 삼아보자.

iTunes에 집에있는 CD를 일부 정리했는데... 추억의 앨범이 많다...
고인도 두 분이나 계시고....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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